오늘은 제주도에 다녀온 친구에게 선물받은 제주도의 풋귤차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마셔본 풋귤차는 오티아 청귤차입니다. 오티아는 라틴어로 안락하고 편안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로 하여금 제주의 자연을 통해 안락한 공간에 나만의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로 오티아라는 이름을 가지고 되었다고 합니다. 오티아 풋귤차의 포장박스입니다. 노란색, 초록색의 포장이 참 깔끔하고 귀엽습니다. 포장의 글씨체도 굉장히 귀엽네요. 포장의 뒷면에는 풋귤에 대한 설명과 풋귤차 제조방법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풋귤은 덜 익은 초록색 감귤로 7~9월에 수확하며 몸에 좋은 유효성분들의 함량이 가장 많은 시기라고 합니다. 또한, 오티아 풋귤차는 제주에서 생산된 친환경 무농약 풋귤을 원료로 사용한다고 하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