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러 MJ, 문경여행 #3 느지막한 시간에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문경새재', 옛날 교과서에서 많이 들어본 곳이였는데, 지금에서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문경새재의 '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문경에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산이 굉장히 많고 높아서 정말 아무리 새라도 날아서 넘기 힘들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경새재의 유래 :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https://www.gbmg.go.kr/tour/)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입장료는 무료이고, 입장 시간 또한 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문경새재 도립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