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러 MJ, 시애틀 마지막 이야기 시애틀의 마지막 코스로 이번에는 시애틀의 스노퀄미 폭포('Snoqualmie Falls')를 찾았습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약 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차로는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는 길의 풍경이 너무 멋지기 때문에 가는 길이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스노퀄미 폭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조금 내려가면 폭포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뷰포인트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스노퀄미 폭포를 관광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비교적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시애틀 여행에 대해서 찾아볼 때에는 스노퀄미 폭포에 대해선 큰 기대가 없었습니다.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