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

[시애틀 - 2020.02]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 테이스팅 룸(Starbucks Reserve Roastery and Tasting Room Seattle)

# 트래블러 MJ, 시애틀 세 번째 여행 일기 시애틀에는 Starbucks 1호 점도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매장도 유명합니다. 오히려 1호점보다 리저브 매장이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실제로 리저브 매장에 방문을 하면 무슨 말인지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규모부터 시작해서 비주얼적으로도 스타벅스 1호점을 압도하는 스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팬이라면 한 번쯤은 꼭 방문해야 할 장소입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이 공간은 단지 커피만을 마시는 공간이 아닙니다. 스타벅스 플래그십 스토어와 같은 느낌입니다. 어디에서도 볼수..

[시애틀 - 2020.02] 시애틀의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Pike Place Market)과 ‘껌벽’(Gum wall)

# 트래블러 MJ, 시애틀 두 번째 여행 일기 스타벅스 1호점에서 나오면 바로 파이스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이 있습니다.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PUBLIC MARKET'이라고 아주 크게 간판이 있거든요. 시장은 이른 저녁에 일찌감치 문을 닫지만, 시장의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낮보다 저녁에 더 사람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Pike Place Market'의 'Pike Place'는 시장이 위치해 있는 도로의 이름입니다. 이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은 1907년에 개장한, 무려 100년이 넘은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시장이라고 합니다. 주로 해산물, 농수산물을 팔고 있는데, 그 외에 수공예품, 꽃도 있습니다. 관광객도 많지만, 현지인들도 방문을 많이 하는..